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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세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19%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포장 및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 식품용 백판지 사업이 부각되면서부터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소규모 카페 등에서도 포장, 배달 등만 가능하는 등 '집콕족'의 택배 주문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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