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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세하, 거리두기 2단계 상향..배달·포장 수요 급증에 식품용 백판지 사업 부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3 09:25

수정 2020.1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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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24일 0시를 기점으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는 가운데 관련주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세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19% 오른 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포장 및 배달 수요가 급증하면서 수혜가 전망된다. 식품용 백판지 사업이 부각되면서부터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소규모 카페 등에서도 포장, 배달 등만 가능하는 등 '집콕족'의 택배 주문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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