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스타투어, 신개념 결제 플랫폼으로 여행산업 돌파구 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5 14:01

수정 2020.11.25 14:01

-가상자산 원스톱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새로운 생태계 구축

아스타투어, 신개념 결제 플랫폼으로 여행산업 돌파구 연다

아스타투어(대표이사 최승호)가 신개념 결제 플랫폼을 도입, 획기적인 여행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아스타 투어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하던 여행상품 예약 및 구매의 기존 결제 시스템에 가상 자산 ‘아스타(ASTA)'를 접목시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아스타’는 4차 산업혁명의 대명사로 떠오른 블록체인 기반으로 단순한 결제 수단의 확장을 넘어, 코로나로 고사 위기에 놓은 여행업계의 새로운 생태계 구축이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고객은 아스타투어가 취급하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상품 할인율에 따라 '아스타(ASTA)‘로 최대 '100% 전액'까지도 결제할 수 있다. 전액 현금 결제는 물론 원하는 만큼 현금과 가상자산을 함께 결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액 '아스타(ASTA)’로 결제 시 현금구매 가격가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합 결제시스템은 PC와 모바일 웹사이트는 물론 아스타투어가 입점 예정인 매장 현장에서도 복합 결제가 가능하게 진행중이다.

아스타 투어는 최근 제휴 사업으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와 상품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호텔 및 부대시설과 강원도 내 관광지, 맛집, 입장권 등 각종 여행상품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스템에 중국어, 영어 등 언어팩을 추가해 다국어 버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최대 시장인 중국인 고객 유치를 우선 순위로 마케팅을 펼쳐 고정 수요층을 확보한 뒤, 제휴처를 늘려 여행 플랫폼을 넓혀갈 예정이다.

나아가 해외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우리나라 관광자원을 소개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늘려갈 방침이다. '아스타(ASTA)‘ 외에도 가상자산 수용 범위를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결제의 가장 큰 편의성은 결제과정의 용이함에 있다. 복잡한 환전과 송금 절차 없이 상대방의 전자지갑으로 몇 번의 클릭을 통해 송금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아스타투어는 코핀홀딩스와 국내 기업의 컨소시엄으로 설립된 온·오프라인 여행사다. 국내에서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으로 숙박 및 여행상품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는 곳은 아스타투어가 유일하다.


현재 '아스타(ASTA)‘는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중 하나인 ’코인원 거래소‘와 캐셔레스트, 비트소닉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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