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최근 '캠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캠핑족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캠핑난로'를 TV홈쇼핑 중 최초로 론칭한다.
GS샵은 오는 30일 '파세코 캠핑난로'를 판매 방송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캠핑대란으로 인해 온·오프라인에서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끈 제품이다.
'파세코 캠핑난로'는 심지를 태워 발생하는 화력으로 주변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최대발열량(6.4kW)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장치도 탑재했다. 난로를 사용할 경우 리프트를 올리면 연소공간 및 측열공간을 늘려 동일한 기름으로도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복사열이 더 넓게 퍼질 수 있다.
TV생방송 중 '파세코 캠핑난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캠핑난로를 손쉽게 이동 및 보관할 수 있는 전용가방도 함께 받을 수 있다.
GS샵 김지현 MD는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여행족들이 '캠핑'으로 눈을 돌리면서, 최근 파세코 캠핑난로는 품귀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GS샵이 단독으로 물량을 확보한 만큼 좋은 기회를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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