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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에임, 업계 최초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28 14:32

수정 2020.11.28 14:32

전문적 자산관리 서비스 통한 '안정적·장기적' 투자 어필
목돈 마련 원하는 3040 사용자 대폭 증가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에임, 업계 최초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파이낸셜뉴스]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이 업계 최초로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임은 ‘개인 자산관리의 대중화’라는 소셜 미션을 기반으로 2018년 1월 애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하고 2019년 말 3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올해 앱 누적 다운로드 100만 목표를 연내 조기 달성했다.

에임의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는 대형 은행과 증권사를 제외한 독립적인 금융투자회사로서 업계 최초의 기록이다.

이는 전문적인 개인 자산관리 산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최근 에임은 꾸준한 신규 사용자 유입을 통해 업계 최초로 누적 개인관리자산 4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고객의 재계약 비중은 91%를 기록했고, 전체 사용자 가운데 41%는 추가 금액을 납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임(AIM) 관계자는 "자체 보유한 알고리즘의 4년 간의 검증된 성과를 기반으로 꾸준히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최고의 사용 경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AIM)은 일반투자자 자문자산 분야 1위 규모의 기업으로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20년 경력 노하우를 알고리즘 ‘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개인별 위험 감내도와 재무 목표를 참고한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77개국 1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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