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개편된 돈의문박물관마을 신규 전시를 관람하며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각각 3차시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의 1차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유튜브로 공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3차시는 선착순으로 모집한 신청자에 한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교육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수업 전 온라인 링크와 재료꾸러미가 발송된다.
교육생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을 돈의문박물관마을 내에 위치한 각 전시관에 전시해 마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도 공개한다.
참여대상은 8세 이상의 어린이 포함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모집기간은 12월 1~14일 2주간이며 선착순 83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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