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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평사협회 '따뜻한 밥 한끼' 봉사활동 펼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30 12:14

수정 2020.11.30 14:31

사랑의 밥차에 기부금 전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가운데)과 사랑의 밥차 임태석 대표(왼쪽 첫번째)가 '사랑의 밥차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김순구 회장(가운데)과 사랑의 밥차 임태석 대표(왼쪽 첫번째)가 '사랑의 밥차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감정평가사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사랑의 밥차가 지난 11월 27일 경기 남양주 화도읍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감평사협회는 김순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배식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고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고 11월 30일 밝혔다.

전달한 기부금은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상담, 문화 게임 공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온정의 손길이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 사랑의 밥차 행사 외에도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 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극복에도 동참해 오고 있다.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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