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
17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예약 가능
17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예약 가능
[파이낸셜뉴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2월 1일부터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5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한정수량으로 예약이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올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슈크림 트리 바움쿠헨', '블랙 초콜릿 케이크', '화이트 밀크 케이크', '산타 벨벳 케이크' 등 총 5종이다.
2020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스타벅스애플리케이션 내 사이렌 오더를 통해서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수령은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가능하다. 예약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음료 e-쿠폰 2장과 베어리스타 양초를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7일 사이에 사이렌 오더를 통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예약 구매할 경우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스타벅스는 2일부터 어른들을 위한 산타의 커피 선물을 콘셉트로 새로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음료 2종을 출시한다. '시나몬 롤 돌체 라떼'와 '크리스마스 콜드 브루 콘 파나'이다. 크리스마스 콜드 브루 콘 파나는 크리스마스 시즌 최초로 선보이는 아이스 전용 음료다.
이와 함께, '리얼 스트로베리 티라미수', '쿠키 초코 크루아상' 등 시즌 푸드 5종과 '크리스마스 SS 스칼렛 텀블러 473mL', '크리스마스 보스턴 백', '크리스마스 피규어 캘린더' 등 MD 48종을 출시해 일상 속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스타벅스는 12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을 진행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기금 적립 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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