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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시즌, 독일 메모리폼 매트리스 선보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1 10:16

수정 2020.12.01 10:16

소노시즌 모델이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위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명소노시즌 제공
소노시즌 모델이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 위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명소노시즌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명소노시즌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 SEASO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소노시즌의 첫 제품으로 독일산 프리미엄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공개됐다.

소노시즌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레저산업 브랜드인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일상이 휴일 되는 편안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휴식을 위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위해 렌털 시스템도 도입했다.

소노시즌의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소노호텔&리조트가 보유한 프리미엄 베딩 시스템과 독일 매트리스 명가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100% 독일에서 생산돼 체계적인 품질 테스트를 거쳤다.
국내는 물론, 유럽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까지 통과함으로써 고객 신뢰도 향상에 힘썼다.

소노시즌의 고밀도 메모리폼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를 균형 있게 받쳐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수면환경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편안함의 정도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 경도를 펌, 미디엄, 소프트로 세분화했고,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춰 상단커버는 지퍼로 탈부착할 수 있게 설계했다. 고객 개개인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편안한 잠을 지원하는 동시에 세탁도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구현하고자 메모리폼부터 커버, 지퍼 등 작은 액세서리까지 친환경 인증 소재를 사용했다.
유럽의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유아 및 3세 미만 소아에게도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세계적인 권위의 품질 테스트인 LGA 인증도 획득했다.

컬렉션은 메모리폼 매트리스, 매트리스 프레임, 베개와 기타 베딩 제품으로 구성됐다.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는 “소노시즌은 대명소노그룹의 검증된 서비스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에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고품질의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내, 외부 전문가들과 엄선해 선보일 제품군, 그리고 소노호텔&리조트를 활용한 차별화된 체험 플랫폼으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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