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별관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202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대구은행은 대구적십자사와 올해로 13년째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 행사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대구은행 신입행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임 행장은 "추운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를 위해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 사랑나눔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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