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는 영화배우이자 전 국회의원인 신영균씨가 맡았으며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부부,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0월부터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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