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좌승훈 기자]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7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 마을회관에서 중앙회 주최 ‘함께하는 마을만들기’ 교류활동 우수기업으로 ㈜경농 제주지점(지점장 이종)이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협 중앙회에서 도농교류 활성화 우수사례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기업·단체와 농촌마을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도농상생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경농 제주지점은 2005년 표선면 세화3리와 자매결연 후 15년 동안 영농 컨설팅, 마을 환경정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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