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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 마포 취약계층 위해 난방용품·김장김치 전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9 14:02

수정 2020.12.09 14:02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오른쪽)와 김명규 마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9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와 난방용품 지원'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조정연 저축은행중앙회 상무(오른쪽)와 김명규 마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9일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와 난방용품 지원'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파이낸셜뉴스] 저축은행중앙회가 서울 성산동 마포장애인복지관과 창전동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겨울나기가 어려워진 마포구 내 장애인과 저소득층 20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마포장애인복지관·마포노인종합복지관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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