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1) 정다움 기자 = 10일 오전 8시51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 봉산리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생수통을 적재한 대형 덤프트럭이 운전석 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트럭 적재함에 있던 생수가 도로로 유출됐지만, 일대 차량 통행량이 적어 정체는 빚어지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중장비를 이용해 차량을 세우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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