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코코넛 럼 리큐르 말리부가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와 손잡고 협업 굿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캐주얼 패션 브랜드 본챔스와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 굿즈는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셔츠, 파자마세트 등 의류 4종과 홈파티를 위한 PVC 칠링백 등 잡화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부터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에 단독 판매된다.
달콤한 코코넛 향과 버터 럼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말리부는 떡볶이와 같이 먹었을 때 중독성 강한 '맵단(매운맛+단맛)'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말리부는 떡볶이의 단짝인 쥬시쿨, 쿨피스 등의 유산균 음료와 섞어 '말리쿨'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말리부 담당 김서희 차장은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홈파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죠스떡볶이, 본챔스, 무신사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와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국인의 소울푸드 떡볶이와 말리부의 환상 조합을 즐기며 행복한 연말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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