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민 10명 중 절반 정도는 범여권 주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에 대해 ‘잘못된 일’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공수처 법안 통과 국민 여론을 조사한 결과 ‘잘못된 일이다’라는 응답이 54.2%(매우 잘못된 일 44.8%, 어느 정도 잘못된 일(9.4%)로 다수를 기록했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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