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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60년 전통 란제리 기업 비비안이 일회용 생리대 출시를 기념해 제작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많은 이들에게 친숙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동요를 개사한 CM송을 활용했다. ‘빨가면 생리, 생리는 불편해, 불편하면 피곤해, 피곤할 땐 쉼!’으로 이어지는 가사에 맞춘 모델의 표정 변화를 담았다. 생리 중 느낄 수 있는 여성의 불편함과 피곤함을 ‘비비안:쉼(休)’ 생리대를 통해 줄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비비안은 지난 10월 생리대 ‘비비안:쉼(休)’을 선보였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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