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분식 프랜차이즈 두끼는 tvN 드라마 '낮과 밤'을 제작지원 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월 30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되는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극이다.
서울지방경찰청 특수팀 팀장 및 경정 도정우 역에 남궁민, 특수팀 팀원 및 경위 공혜원 역에 김설현,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에 이청아 등이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두끼떡볶이의 매장과 메뉴를 소개하고, 극중 인물들이 두끼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 즐기는 떡볶이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끼 관계자는 "두끼떡볶이는 떡볶이를 각종 떡과 토핑, 소스를 원하는대로 조합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드라마 '낮과 밤'의 제작지원을 통해 더 넓은 타겟층에게 친근하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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