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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레이, 승부예측 게임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16 17:18

수정 2020.12.16 17:18


라이브플레이, 승부예측 게임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꿈꾼다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실시간 스포츠 경기의 승부 결과를 예측하는 게임 '라이브플레이'가 내년 2월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라이브플레이는 국내 스포츠베팅의 한계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불법 스포츠 도박을 근절하고 더욱 건강한 참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존 게임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스포츠베팅 이용에 갈증이 많았던 이용자들은 라이브플레이의 파격적인 혜택과 기술력에 선풍적인 반응을 보이며 출시 전부터 상당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브플레이' 는 축구(EPL), 농구(NBA), 야구(MLB)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리그에서부터 하키, 탁구, 크리켓과 같은 비인기종목 그리고 E스포츠와 같은 이색 종목리그까지 분야별 다양한 스포츠 경기들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경기의 승부를 예측해 적중 시키는 스포츠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포츠 예측 항목은 해당 경기의 승무패, 핸디캡, 언더 오버 등을 포함해 각종 경기 조합 등 무려1,000가지 이상의 베팅 조합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자들은 성향에 맞춰 한 경기 내에서도 여러 항목을 조합할 수 있어 수준 높은 예측 게임을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해외 메이저 및 마이너 경기의 데이터 분석 및 해외 유명 배당 업체 B사와의 제휴를 통해 500여종 이상의 방대한 스포츠 종목 데이터와 함께 고객 편의성을 제공해 보다 안정적으로 스포츠 예측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이브플레이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기존 스포츠베팅의 한계가 뚜렷하여, 음지에서 이용하는 사행성 사이트가 나날이 활성화되었다.
그 점에 착안하여 보다 실질적인 혜택과 기술력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판단하였으며,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가장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더욱 전문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로 건전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최대한 이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 이라 밝혔다.


라이브플레이 승부예측 게임은 내년초 2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준비해온 서비스 기획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욱 전문화된 IT 기술 노하우와 전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기술을 지원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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