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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9시50분 현재 대웅제약의 주가는 27만5500원으로 상한가(29.95%)를 기록 중이다.
이날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증 코로나19 환자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호이스타정의 임상 2상 톱라인 결과가 오는 23일께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등에 쓰는 전문의약품인데, 대웅제약은 약물 재창출 방식으로 현재 해당 의약품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fnljs@fnnews.com 이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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