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짜리 총 6편으로 구성된 이 웹드라마의 타이틀은 '삼백살 20학번'. 제작자는 낯설게도 문화재청이다.
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을 홍보하기 위해 이 웹드라마를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서원에 대한 국내외 미래 세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목표다. 콘텐츠는 문화재청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TV 등을 통해 이날부터 공개된다. 출연진은 실력파 신예배우들이라고 한다.
jins@fnnews.com 최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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