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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빗G5', 높은 실내 활용도로 '집콕' 육아 스트레스 잡는 유모차로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2 09:22

수정 2020.12.22 09:22

'오르빗G5', 높은 실내 활용도로 '집콕' 육아 스트레스 잡는 유모차로 인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급격하게 증가한 코로나는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날로 기세를 더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전국에 외출 비상이 결렸다. 집 앞 마트를 가는 것조차 두려울 정도로 외출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육아맘들의 경우 장기화되는 집콕 생활로 점점 가중되는 가사노동 및 육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육아 고충을 함께 덜어줄 수 있는 육아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집안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오르빗G5의 디럭스 유모차가 떠오르고 있다.

오르빗G5 유모차는 '집'과 '유모차'를 합친 '집모차'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집콕생활에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360도 회전 ▲트레블 시스템 ▲쿼드 쇼크 서스펜션 ▲메모리폼 등을 통해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집안과 밖 어디에서든지 아이에게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360도 회전 기능은 시트를 따로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아이와 얼굴을 마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식사시간에 혼자 아이를 보살펴야 되는 경우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측면 테이블모드로 전환하여 아이와 눈을 맞추며 식사를 할 수 있다.

트래블 시스템은 부모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아기가 함께 움직일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집안에서의 활용법과 야외활동에서의 활용법이 다양하다. 유모차 - 카시트 - 배시넷과의 호환이 자유로워 집안에서는 원하는 형태로 바꿔가며 사용하면 된다. 야외에서는 사람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카시트와 베시넷에 있는 파파라치 실드를 활용해 직접적인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졸음으로 보채거나 낮잠을 자야 할 타이밍에 집콕 육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오르빗은 ‘잠르빗’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아기가 유모차 위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메모리폼 이너시트를 갖추고 있다. 숙면에 최적화된 버켓시트는 척추와 등을 일직선으로 곧게 잡아주어 쉽게 잠이 들게 만드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준다.

세계 특허 쿼드 쇼크 서스펜션의 경우 지면에서 아이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두 번 흡수해 줄 수 있어 흔들림 없이 편안한 승차감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동시에 선사한다. 1차로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엘라스토머를 통해 지면에서 발생되는 흔들림을 흡수하고 반동으로 남은 진동까지 완벽 흡수해 어떤 상황에서도 충격을 최소화한다.


자는 동안 성장하는 아이를 위한 메모리폼 이너시트도 갖추고 있다. 언제나 편안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주고 친환경 유기농 소재인 메모리폼은 푹신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르빗 관계자는 "코로나가 재 확산되면서 또다시 집에서만 거의 생활해야 하다 보니 부모도 아이도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이라며 "이런 상황 속 하루 종일 집에 있어도 편안하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고안된 오르빗G5 유모차를 다방면으로 활용해 힘든 시국을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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