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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오색삭도 설치사업 ‘인용재결’ 촉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2 12:16

수정 2020.12.22 12:16

【파이낸셜뉴스 양양=서정욱 기자】 22일 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조속히 재추진될 수 있도록 ‘인용재결’ 을 촉구하였다.

22일 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조속히 재추진될 수 있도록 ‘인용재결’ 을 촉구하였다. 사진=양양군 제공
22일 김진하 양양군수는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설악산 오색삭도 설치사업이 조속히 재추진될 수 있도록 ‘인용재결’ 을 촉구하였다. 사진=양양군 제공

22일 양양군에 따르면 이날 김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미 국립공원위원회의 결정, 법원의 판결, 행정심판위원회의 인용 등 일관된 결정에 의해 사업의 합법성과 타당성이 확보되었으며, 정치적 입장에 따라 행정의 대원칙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
”고 밝혔다.

아울러, 김진하 군수는, “케이블카는 반환경 시설이 아닌, 오히려 환경피해를 줄이는 친환경 시설로, 신체적 약자들에게도 공원 이용권을 확대하기 위해 설치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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