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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팬톤 선정 ‘2021 올해의 컬러’ 마케팅 전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3 10:29

수정 2020.12.23 10:29

노루페인트 제공.
노루페인트 제공.

[파이낸셜뉴스] 노루페인트 전략적 제휴사 글로벌 색채기업 PANTONE(팬톤)은 ‘2021 올해의 컬러’로 팬톤 17-5104 얼티밋 그레이와 팬톤 13-0647 일루미네이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팬톤색채연구소에서는 매년 트렌드와 시대 분위기를 반영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하루빨리 벗어날 것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일루미네이팅과 얼티밋 그레이를 선정했고 밝혔다.

‘2021 팬톤 올해의 컬러’는 회색이 주는 근본적인 힘과 노란색이 주는 밝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잘 조합해 보여주고 있다. 두 컬러의 조합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인류의 지친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컬러로 회색의 견고함과 노란색의 따뜻함이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공식 SNS에서는 2021 팬톤 올해의 컬러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체험단 30명에게는 올해의 컬러 페인트를 포함해 페인트 도구까지 제공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게 된 소비자들에게 팬톤페인트 올해의 컬러로 즐거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

노루페인트는 팬톤과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2600 팬톤 컬러를 프리미엄 페인트로 구현하고 있다.
2021 올해의 컬러인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역시 전국 팬톤페인트 전문점과 온라인몰에서 조색 주문할 수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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