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우리은행,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금융주선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3 14:26

수정 2020.12.23 14:26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 금융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희망태양광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등 민관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공동 대표주간사를 맡았다.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1196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새만금희망태양광에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축적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