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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 IT-메카트로닉스 기술인양성 장관표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4 06:34

수정 2020.12.24 06:34

유한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유한대
유한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유한대

【파이낸셜뉴스 부천=강근주 기자】 유한대학교가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대학기관으로는 유일하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이 주관하고 ICT 융복합-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에 표창을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유한대는 IT Yuhan 4.0 특성화 브랜드로 학과에 IT융합교육 및 IT인증제를 실시하고, 산업현장 밀착형 IT-메카트로닉스 중견기술인 양성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상호발전적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다.

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우리 대학교의 건학이념 및 사명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성실한 ICT융-복합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는 최근 자율개선대학, 후진학선도형 지원사업,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등에 선정돼 지역사회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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