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11명 코로나 확진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24 11:02

수정 2020.12.24 11:02

3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앞에서 국군장병이 입영장병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육군훈련소는 예정된 입영행사를 취소했다. 2020.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사진=뉴스1
3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심사대 앞에서 국군장병이 입영장병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원에서 육군훈련소는 예정된 입영행사를 취소했다. 2020.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정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육군훈련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 1600여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이날 1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훈련소는 방역당국과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입영장정은 훈련소 입소 전 대기인원으로 군 병력으로 집계되지 않는다.
이에 확진된 입영장정은 이날 군 내 코로나19 감염자로 포함되지 않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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