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사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다른 사람의 외력이 작용한 정황 등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추락과 관련, 범죄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서울로 7017은 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개조해 마련한 공중보행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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