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17명은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다. A요양원은 입소자 중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입소자 30명(사망 1)-종사자 6명 등 36명이 됐다.
B요양병원에선 입소자 12명-종사자 3명 등 1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입소자 50명(사망 3)-종사자 30명 등 80명으로 집계됐다. 요양시설 관련 감염자 중 타 지역 주소를 둔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이외 가족감염 확진자는 7명-지역 내 확진자 접촉자는 1명-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는 3명-타 지역 거주 확진자는 1명-현재 감염경로가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며, 덕양구 거주 중인 고양시민 1명이 은평구 보건소에서 검사받아 확진판정 받았다.
25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3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272명(국내감염 1223명, 해외감염 4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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