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성 항공기 조종사의 밀접 접촉자인 20대 여성은 영국에서 체류한 이력이 없다. 영국 체류 이력이 없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일본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이들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일본 내 코로나19 변종 감염자는 전날 밤 다무라 노리히사 후생노동상이 발표한 5명을 포함해 7명으로 늘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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