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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ETH, USDT, DAI에 이어 오픈
12월 30일까지 모집 마감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금융 전문업체 델리오는 클레이튼의 클레이(KLAY)토큰에 연 8%의 이자를 지급하는 예치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12월 30일까지 모집 마감
델리오의 예치서비스는 델리오에 개설해 둔 가상자산 지갑에 가상자산을 예치하면 일정 취급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다이(DAI) 등에 이어 클레이(KLAY)를 지원하게 된 것이다.
클레이(KLAY)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발행한 가상자산이다. 클레이(KLAY) 예치는 일정기간 동안 클레이 예치 시 연 8%의 취급수수료가 예치자에게 지급되는 기간 예치 서비스다. 향후 상시 예치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클레이(KLAY) 기간 예치 서비스의 최소 모집 수량은 90 KLAY 부터다. 총 모집수량은 54만 KLAY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월 30일까지로 델리오 홈페이지 예치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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