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4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인이의 가엾은 죽음을 막기 위해 아동학대 형량을 2배로 높이고 가해자 신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이 사건`은 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故 정인 양이 입양 후 271일 만에 온 몸이 멍투성이로 사망한 사건이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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