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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에 입사해 △2009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 △2012년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상무) △2018년 삼성자산운용(부사장) △2020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김 대표는 운용업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역임하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이라며 "향후 삼성액티브운용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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