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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정례브리핑 "여주~원주 철도, 금년 착공 노력할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5 12:20

수정 2021.01.05 12:21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원주시는 5일 원주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여주~원주 철도, 금년 착공 노력등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5일 원주시는 이날 원주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여주~원주 철도, 금년 착공 노력등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5일 원주시는 이날 원주시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여주~원주 철도, 금년 착공 노력등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원주시는 올해 감염병과 재해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에 최우선적 가치를 두고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이에, “장기적 감염병 대유행 시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치악산자연휴양림 내 산림휴양관 신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본댐 공사에 착수한 원주천댐도 오는 2023년에는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위축된 경제의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상반기 중 4000억 원 이상의 재정지출로 침체된 경제 회복과 시민생활안정을 도모하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도 올해 한 번 더 유치해 기업들의 수출 회복을 돕고, 남원주역세권 창업지업허브 건립 사업을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착공까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성・중앙・봉산동 등 구도심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행정절차가 대부분 마무리된 만큼, 올해는 본격 사업에 착수하여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10년간 문화관광 제일도시를 목표로 관광산업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만큼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여 주요 관광자원 개발을 연말까지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이다”고 밝혔다.

이에,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 심사가 통과된 만큼 간현관광지 종합관광개발사업은 유리다리, 케이블카 등을 추가 조성하고 기반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며, 원주관광의 양대 축이 될 반곡∼금대지역 관광활성화사업도 반곡역 테마파크, 똬리굴 4D관광열차 등을 위한 실시설계를 신속히 마무리해 올해 착공은 물론 임시개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옛 캠프롱 부지는 공원 조성 실시설계 등을 조기에 마무리해 올해 안 착공하여 토양오염 복원도 조기에 완벽히 마무리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복선으로 확정된 여주~원주 철도의 금년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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