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16.9도 ‘딱 좋은데이’를 주력 상품으로 두고 높은 도수 19도 소주 ‘화이트’, 젊은 소비층을 겨낭한 ‘청춘소주’ 등의 소비자 취향에 맞춘 소주 라인업을 갖춰 나가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모델 이나은 씨가 가진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이 젊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면서 “이나은 씨와 함께 2021년에도 소비자 소통하는 브랜드 전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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