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퍼밀은 설 선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멀리 그리고 가까이 2021 설' 기획전을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퍼밀은 이번 기획전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카테고리, 금액대별로 준비했다. 또 5만원 이상은 3%, 10만원 이상은 5%, 30만원 이상은 7% 할인되는 구매금액대별 할인 쿠폰 3종도 제공한다.
먼저, 고품질의 명품특선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참송이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송화버섯이 다양하게 구성된 '송이뜰농장 생버섯 세트' 4종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1등급 명품 한우 '사랑해우(牛) 명품세트'가 있다. 수산물로는 국내산 A급 참조기로 엮은 '영광 법성포 굴비 오가 세트', 해양수산부 지정 젓갈 부분 명인으로 인정받은 김정배 명인의 낙지젓, 창난젓, 오징어젓, 어리굴젓, 백명란젓으로 구성된 '저염 젓갈 5종 세트'도 할인 판매한다.
실속특선 선물세도 준비했다. 고품질의 레드향과 부사 사과, 신고배를 혼합해 담은 '한아름 레드향 혼합세트'는 20% 할인해 4만1520원부터, 경북 상주의 '곶감 간편 세트'는 10% 할인된 3만3210원부터 판매한다. 경남 통영의 '멸치 실속 선물세트'는 10% 할인된 가격인 3만1410원에, '더하다 한우 실속 갈비살 세트' 역시 20% 할인된 가격인 10만4000원에 판매한다.
명품특선 및 실속특선 선물세트 8종은 지정일 배송이 가능하다. 결제 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 사이 배송일을 선택하면 해당일에 출고가 완료된다. 또 50만원 이상 대량 주문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담 예약 창구도 마련했다. 대량 구매 상담을 통해 설 선물을 구입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식탁이있는삶 김재훈 대표는 "퍼밀의 특별한 선물세트로 소중한 가족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전해 풍성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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