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통일

정부 "바이든 대선 승리 확정 축하" 향후 긴밀한 소통 강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07 19:45

수정 2021.01.07 19:45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극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사진=뉴시스
[윌밍턴=AP/뉴시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6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퀸 극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미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부는 7일 미국 연방 의회의 주별 선거인단 대선 투표 결과 인증을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의 미 대선 승리가 확정된 것을 축하했다.
이날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굳건한 한미 동맹의 지속적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보건안보 및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 대응 등에 있어 바이든 신 행정부와 한국 정부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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