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화장품 브랜드 호호에미에서 아기로션, 아기크림을 비롯한 섬유유연제, 젖병세정제, 얼룩제거제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최근 호호에미 치약인 베이비앤키즈 투스페이스트가 재입고 됐다. 호호에미 치약은 품절 후 오랜 시간 재입고가 되지 않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해당 제품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한 원료수급이 지연되면서 재입고 일정이 늦춰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이비앤키즈 투스페이스트’는 영유아들이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딸기향을 더해 만들어진 제품이며 유기농 글리세린과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해 아이들 구강 내 청결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편, 호호에미는 최근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선크림, 베이비솝, 베이비크림, 로션, 수딩밤, 수딩젤, 바스앤샴푸, 손세정제 8종류의 제품이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호호에미 관계자는 “차후 호호에미 섬유유연제, 세제, 젖병세정제 등의 제품도 더마테스트를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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