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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박영선 장관 일상생활, 나경원 출연보다 시청률 낮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3 13:23

수정 2021.01.13 13:3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박영선 장관이 1월 5일 나경원 전 국회의원 뒤를 이어 TV조선 인기예능 ‘아내의 맛’ 12일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박영선 장관은 지난 5일 나경원 전 국회의원이 ‘아내의 맛’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한 것 처럼 시청자들의 관심과 함께 박영선 장관도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을 차지했다. 시청률은 나경원 전 국회의원 출연 당시 최고 1분 시청률 10.1% 보다 낮은 8.0% (TNMS,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날 박 장관이 국제변호사 남편 이원조와 함께 남편이 직접 만드는 달력에 들어갈 사진을 고르는 스윗한 장면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이 나왔는데 같은 날 정동원 출연 다른 장면에서도 동일한 동률이 기록되어 박영선 장관은 정동원과 동률로 최고 1분 시청률 공동 주인공이 된 셈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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