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 마운티에 대한 관심이 연일 뜨겁다. 코스피가 3200선을 돌파하면서 새롭게 주식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무래도 주식을 시작하고자 하지만, 아직까지 공부가 미흡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주식자동매매가 가능하다 보니 누구나 쉽게 지금과 같은 강세장에 참여해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주식의민족에서 개발한 마운티는 주식자동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1세대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2세대로, 프로그램 자체에서 시장을 꾸준히 관찰한 뒤 테마에 맞게 종목을 선별해서 매매를 이어간다. 이러한 주식자동매매가 가능한 것은 해당 주식프로그램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심어져 있기 때문이다. 원터치 매매가 가능하다 보니 수동으로 설정을 추가할 필요가 없으며, 간단하게 구동할 수 있어 어플리케이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해당 주식매매프로그램은 본격적으로 매매에 뛰어들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은 물론이고, 투기 심리나 위험 선호도가 높은 사람들에게도 효율이 높다. 주입식 교육으로 진행되는 반자동 프로그램이 아니라 자율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유저가 선정하지 않더라도 알아서 매수와 매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특히 초 분할매매 특허를 활용하기 때문에 잃지 않는 매매를 할 수 있다. 일 별로 2퍼센트에서 많게는 3퍼센트까지 꾸준하게 수익을 쌓을 수 있다. 즉, 목돈을 한 번에 손에 쥘 수는 없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 가능해진다. 현재 해당 프로그램의 특허는 SGI서울보증에서 품질 보증 특허를 발급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증권 프로그램 중에서는 해당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이 유일하다.
현재 대규모 서버를 추가해서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시간이나 장소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1세대 프로그램의 경우 먼저 노트북에 설치한 뒤 이용자에게 별도로 전송을 해야 했지만, 마운티의 경우 이미 서버 구축을 완료했다 보니 이용자의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바로 원격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국내에 있는 모든 증권사와 연계가 완료되었다. 따라서, 증권사 혹은 계좌를 따로 옮길 필요 없이 소유하고 있는 증권사 계좌로도 실시간으로 연동해서 활용할 수 있어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식자동매매프로그램을 개발한 업체 관계자는 "최근 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뛰어드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단순히 남들이 하기 때문에 시작하는 것이 아닌, 수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자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잃지 않고 꾸준히 이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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