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피플일반

스킨이데아, 중기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생필품 기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3 15:53

수정 2021.01.13 15:53

[파이낸셜뉴스] ​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오른쪽)가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오른쪽)가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스킨이데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 ‘메디필’은 특허기술을 활용한 고기능 스킨 홈케어 브랜드로 약 300여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으며, 전 세계 4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천 북항단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로 개설, 유산균 및 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연구 및 생산에 공격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향후 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기부로 신축년의 포문을 연 전복순 대표님과 임직원께 경의를 표한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해 유의미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 대표는 꾸준한 봉사 및 기부로 선행을 쌓아가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가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