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이데아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스킨이데아는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0억원 상당의 생필품과 화장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킨이데아의 대표 브랜드 ‘메디필’은 특허기술을 활용한 고기능 스킨 홈케어 브랜드로 약 300여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으며, 전 세계 40여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인천 북항단지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로 개설, 유산균 및 콜라겐 화장품에 대한 연구 및 생산에 공격적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전복순 스킨이데아 대표이사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향후 근로 저소득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기부로 신축년의 포문을 연 전복순 대표님과 임직원께 경의를 표한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지원이 필요한 적합한 대상자를 발굴해 유의미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 대표는 꾸준한 봉사 및 기부로 선행을 쌓아가며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가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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