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는 "유해란이 14일 협회를 방문,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해란은 "아마추어 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프로골퍼 선배들의 선행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이 기금이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메시지도 남겼다고 협회는 밝혔다.
유해란은 2016년 중학교 3학년때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8년까지 활동했다.
2019년 프로전향 후, KLPGA 대회인 삼다수마스터즈 대회 2연패를 성공하며 신인으로서 역대 4번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2020년 KLPGA 신인상과 상금순위 2위를 기록 하는 등 슈퍼루키로서 2021년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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