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1월 셋째주 전국 7곳 4596가구 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6 20:55

수정 2021.01.16 20:55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투시도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투시도

[파이낸셜뉴스]
1월 셋째 주 전국 7곳에서 459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19일 한화건설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 151-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는 면적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을 품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천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3정거장 거리에 있는 인천시청역에는 GTX-B노선이 계획돼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가천대길병원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19일에는 한양과 보성산업이 경기 의정부시 고산지구3개 블록(C1·C3·C4블록)에 공급하는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전용면적 69~125㎡, 총 2,407가구 규모다. 구리포천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강남과 잠실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지하철 7호선 연장 탑석역(예정) 이용도 수월하다.


한편 셋째주 견본주택 개관 소식은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