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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해외 수익규모 3년 내 5% 수준으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19 17:39

수정 2021.01.19 18:11

BNK금융그룹은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성장'을 올해 그룹글로벌부문의 목표로 정하고, 2023년까지 그룹 내 해외 수익규모를 5%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했다.


BNK금융은 19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택트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그룹 계열사 경여진과 중국 등 총 7개국의 계열사 해외점포장들은 줌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지난해 업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했다.


BNK금융은 글로벌 부문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해 △글로벌 사업 영역 확대 △신규 수익원 발굴 △디지털 금융 강화 △자산건전성 관리 등을 4대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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