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리니아는 이날 백악관 근처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리는 조 바이든 차기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곧바로 백악관을 떠났다.
트럼프는 공군기지에서 송별 연설을 가진뒤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갈아 타고 퇴임후 머물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향한다. 마지막 전용기 탑승이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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