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 분야나 DGB금융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스타트업은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신생 기업은 ‘인큐베이터 트랙’과 ‘오픈이노베이션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스타트업은 다음달 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심층 심사 과정을 거쳐 다음달 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프로그램 시작은 3월부터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사무 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특화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연계를 지원한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활용 등 각종 지원·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편, 2019년 6월 지방금융권 최초 설립된 핀테크랩인 피움랩은 지금까지 총 11개의 기업을 선발·육성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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