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오는 23일 '아몬드 데이'에 맞춰 2021년 뷰티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올해 '23알 아몬드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채워 보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030 여성들에게 하루 한 줌(약 23알, 30g) 아몬드의 꾸준한 섭취를 통한 뷰티 습관 형성과 건강한 아름다움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해 가는 주인공 임주경역을 연기하며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문가영을 뷰티 멘토로 선정했다. 향후 아몬드의 뷰티 효능 및 건강학적 이점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오는 23일 아몬드데이에 '나를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뷰티 간식 아몬드를 즐기는 문가영의 일상이 담긴 화보와 영상을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 "배우 문가영을 시작으로 뷰티, 운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완벽한 뷰티 간식 아몬드의 매력을 전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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