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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두니아' '편애중계'의 이재석PD가 지난해 카카오M으로 자리를 옮긴 뒤 연출을 맡은 첫 콘텐츠로, 올 상반기 중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오랜 연애를 이어오며 초기의 두근거림을 잊은 실제 커플들이 함께 모여, 사랑을 막 시작했던 초기의 설렘을 되찾기 위해 일주일간의 여행을 떠나는 연애 리얼리티다.
이재석PD는 “설렘을 되찾고 싶거나,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오래된 현실 커플들은 주저없이 신청해달라”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실제 커플들의 현실 연애 속 고민과 설렘, 감정 변화를 담아내며, 기존의 리얼 연애 예능과는 또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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