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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씨름계 아이돌 출격하자 30대女 시청률 급상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5 08:47

수정 2021.01.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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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캡처© 뉴스1 /사진=뉴스1
SBS캡처©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SBS 일요일 예능 ‘집사부일체’ 24일 방송에 씨름계 아이돌이 사부로 출연했는데 동시간대 예능 KBS2 ‘1박2일 시즌4’ 와 MBC ‘복면가왕’ 시청률이 모두 하락 한 가운데 ‘집사부일체’ 시청률만이 홀로 상승했다.

이날 씨름계 아이돌로는 꽃미남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출연 했다.
이들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씨름 특훈으로 하체 훈련, 전신 훈련 밧줄 타기등 고강도 훈련을 펼쳤다. 최고1분 시청률은 사부들이 방송말미에 각 자 출연소감을 말할 때로 최고 1분 시청률 7.6% (TNMS, 전국가구)을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씨름계 꽃미남 출연과 함께 지난 주 보다 가장 시청률이 많이 상승한 시청자 그룹은 30대여자 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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