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7 플러스는 비즈니스 및 교육 분야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으로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설치돼 전작 대비 2.1배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언제 어디서나 빠른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내장 LTE 옵션을 제공하며, 15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도 특징이다. 또 이전 모델에는 없던 SSD 탈부착 기능이 장점이다.
이번 서피스 프로 7 플러스의 기본 모델의 가격은 117만원부터 시작하며 내달 8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빠르게 진화하는 하이브리드 업무 공간에서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미팅 및 협업 툴이 필요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5일 물리적 공간이 가지는 한계를 줄이고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85인치 서피스 허브 2S도 국내에 출시한다.
혁신적인 대화면을 자랑하는 85인치 서피스 허브 2S는 85" 4K 픽셀센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4K 카메라와 디지털 잉크, 8포트 원거리 MEM 방향 배열, 그리고 생생한 라이브 사운드를 제공하는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로 원격 협업과 대면 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하이브리드 미팅에 특히 용이하다. 또한 중요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실행되도록 지원하는 윈도우10 프로 및 엔터프라이즈 구성으로 급변하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유연한 협업과 끊김 없는 업무를 지원한다.
85인치 서피스 허브 2S의 가격은 2900만원대이며 4K 카메라와 서피스 허브 2S 펜이 포함돼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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