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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경제진흥원, 올해 국내·해외마케팅 등 5개부문 사업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1.26 13:45

수정 2021.01.26 13:56

국내마케팅 및 경쟁력 강화지원, 해외마케팅 수출지원 등. 
경제관련 기관ㆍ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 등 협력방안 모색.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소상공인의 창업ㆍ경영개선 등 강원경제 대도약 실현.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올해 국내마케팅 및 경쟁력지원과 해외마케팅 수출지원 등 5개 부문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강원도 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혁신성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올해 국내마케팅 및 경쟁력지원과 해외마케팅 수출지원 등 5개 부문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강원도 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혁신성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경제진흥원 청사. 사진=강원도 경제진흥원 제공
26일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올해 국내마케팅 및 경쟁력지원과 해외마케팅 수출지원 등 5개 부문에 대한 지원정책으로 강원도 경제를 한 단계 끌어 올리는 혁신성장을 한다는 계획이다 고 밝혔다. 사진은 강원도 경제진흥원 청사. 사진=강원도 경제진흥원 제공

26일 강원도 경제진흥원이 밝힌 2021년 주요사업은 ▲국내마케팅 및 경쟁력 강화지원,▲해외마케팅 수출지원 ▲국내외상품 육성지원 ▲맞춤형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IP[지식재산]경영 및 사업화 지원 등 5개 부문이다.

먼저 국내 마케팅 및 경쟁력 강화지원 사업부문은 강원도 중소기업육성자금 220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지금 3600억원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현재 춘천 홍천 등 13개 시·군 등 714개 기업이 입점한 강원마트 및 공공기관 쇼핑몰 운영을 활성화하고, 왁자지껄 전통시장 마케팅 등 강원도 전통시장 지원센터를 운영,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일단시켜&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해외마케팅 수출화지원사업 부문은 도내 본사 도는 공장보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수기업 수출화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강원도수출기업 서포트 구축,해외 물류비 및 지사화 지원,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및 장수기업 경쟁력 강화지원 등 7개 단위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진출지원을 위해 도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토털마케팅지원 등 5개 분야애 9개 사업을 지원하고, 중국, 일본,베트남,러시아 등 국외 4개 본부 및 상품관 운영을 활성화하고, 오는 10월 중 원주에서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외 관광상품 육성지원사업 부문은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 관광상품을 육성하고, 여행사 인센티브 활용을 통한 관광상품 육성을 위해 1 MORE 외국인 체류상품 등 4개 사업을 지원하고, 웰니스관광 클러스트 사업으로 강원도+3개시군 공동협력으로 오향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육성할 계획이다.

맞춤형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사어 부문은 강원도 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운영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사업,강원지역 훈련수급 조사·분석, HRD거버넌스 운영을 통한 일자리 정책개발 및 직업능력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혁신프로젝트 운영과 창업도약패키지 육성지원을 위해 사업화자금 32개 기업, 제품개선 지원금 25개 기업 등에 창업기업 성장지원을 할 계획이다.


IP[지식재산]경영 및 사업화 지원 부문은 강원지식재산센터운영을 통해 특허와 디자인 등에 특허청과 도·시군 IP지원을 하며, 지식재산 기반 창출을 위해 IP협력기반 강화 지원, 수출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 IP나래프로그램운영으로 창업 7년이내 기업에 성장단계별 IP지원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30여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지식재산페스티벌과 연계한 강원과학기술 대축전으로 도내과학기술 육성과 지식재산 활성화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주흥 강원도경제진흥원장은 &4차산업 혁명시대에 중소기업은 성장과 혁신의 중심이므로 중소기업인, 소상공인, 창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경제관련 기관ㆍ단체 간 네트워크 강화 등 협력방안 모색을 통해 강원도경제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소상공인의 창업ㆍ경영개선 등 강원경제 대도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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